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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역사 책의 처음은 종이가 아니었다?과거 점토판점토판은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작성하기에 튼튼했으며 운반이 가능했다. 점토판은 평평하고 굳은 점토로 만들었기 때문에 운반에 편리했으며 주로 첨필에 의해 작성이 되었다. 점토판은 주로 쐐기 문자가 기록이 되었는데, 시기적으로는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까지 이용되었다. 점토판을 제작하는 데는 깨끗한 진흙이 굳기 전에 첨필로 글자를 새기고 햇볕에 진흙판을 말리거나 가마에 굽는 방식으로 점토판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고대 수메르인, 바빌로니아인, 아시리아인, 히타이트인들이 점토판을 이용했으며 이들이 남긴 점토판 중 일부는 현재 발굴이 되어 당시 이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파피루스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하던 물건이다. 파피루스 식물의 .. 2025. 1. 30.
책이란 앞으로 '책'에 대해, '책의 종류','좋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책(冊, 영어: Book)은 일정한 목적으로 쓴 글 및 참고 자료 등을 덧붙여 묶은 것이다.  서사(書史), 서질, 서적(書籍), 서전(書典), 서책(書冊), 책자(冊子), 문적(文籍), 전적(典籍), 편적(篇籍) 혹은 도서(圖書)로도 불린다. 책 도안은 겉표지, 서언 (서문, 추천서문), 머리말, 목차, 책 내용, 색인 (용어 색인) 따위로 구별할 수 있다.  대부분의 책은 나무를 소재로 한다. 다만, 최근에는 전자책의 출판도 왕성해 소재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책은 글이나 이미지의 형태로 정보를 기록하는 매체이다. 책은 일반적으로 여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묶여 있고 표지로 보호된다. 현대의 제본된 책은 코덱스나 .. 202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