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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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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기분 관리법 책 소개 ‘어른을 위한 구체적인 기분 관리법!’  이 책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른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우리가 모호하게 알고 있는 기쁨, 슬픔, 행복, 상실 모든 감정에 대해 저자의 경험담부터 전문가의 견해까지 담겨 읽기 쉬우면서도 독자 입장에서 일상 속에서 따라할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결혼식장에서 아버지가 딸을 보며 흘리는 눈물은 마냥 상실감을 겪는 것이기도 마냥 기쁜 것도 아닌 행복과 슬픔이 공존하는 감정일 것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혹은 친구에게 화를 냈을 때도 마찬가지다. 마냥 화가 나는 게 아니라 그 안에는 서운함과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까지 함께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감정이란 복잡하고 쉽게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어른의 기분 관리법〉.. 2025. 2. 12.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책 소개 인문학자 김종원 작가의 100번째 책으로 세상에 내놓은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 여기에는 저자 김종원이 지난 16년 동안 같은 텍스트를 접하면서도, 사람들의 변화가 제각각인 이유에 관해 사색한 답이 들어있다.총 30권으로 구성될 이 전집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30개의 키워드를 정해, 그에 적합한 30명의 철학자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인물은 저자가 지금까지 출간한 숱한 저서에서도 밝혔듯, 그가 애정하고 존경해 마다하지 않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다.괴테의 대표 키워드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성장’으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의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주어진 과제와도 같다.이 이유.. 2025. 2. 8.
당신은 반드시 잘될 사람 책 소개진심으로 믿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그럼에도 믿어야 할 때가 있다. 부족하고 비겁하고 흔들리고 서툴고 무너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해도 반드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가 있다. 삶의 고비에서 처참하게 무너져 포기하는 것밖에는 길이 보이지 않았을 때 냉정한 마음으로 자신의 완패를 인정하자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었다. ‘잘못된 모든 부분을 다시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장 먼저 엉성하게 쌓아 올린 선택의 탑들을 하나, 둘 무너트리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삶을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다만 조금씩 모든 것을 정리하고 비워내자 ‘후회’가 가득했던 인생을 다시 희망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다. 아이러니한 일이었지만 가장 어리석은 최후를 맞이한 순간에 어리석음에서 다시 길을 찾을 수 .. 2025. 2. 6.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책 소개 혼자 있는 시간에 집중하라!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두려운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실제로 재수 생활을 시작한 열여덟 살부터 첫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까지 철저히 혼자 시간을 보냈던 저자는 그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신이 꿈꾸었던 대학 교수와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시행착오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을 객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울 내관법, 자기 긍정의 힘을.. 2025. 2. 3.
책의역사 책의 처음은 종이가 아니었다?과거 점토판점토판은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작성하기에 튼튼했으며 운반이 가능했다. 점토판은 평평하고 굳은 점토로 만들었기 때문에 운반에 편리했으며 주로 첨필에 의해 작성이 되었다. 점토판은 주로 쐐기 문자가 기록이 되었는데, 시기적으로는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까지 이용되었다. 점토판을 제작하는 데는 깨끗한 진흙이 굳기 전에 첨필로 글자를 새기고 햇볕에 진흙판을 말리거나 가마에 굽는 방식으로 점토판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고대 수메르인, 바빌로니아인, 아시리아인, 히타이트인들이 점토판을 이용했으며 이들이 남긴 점토판 중 일부는 현재 발굴이 되어 당시 이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파피루스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하던 물건이다. 파피루스 식물의 .. 2025. 1. 30.
책이란 앞으로 '책'에 대해, '책의 종류','좋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책(冊, 영어: Book)은 일정한 목적으로 쓴 글 및 참고 자료 등을 덧붙여 묶은 것이다.  서사(書史), 서질, 서적(書籍), 서전(書典), 서책(書冊), 책자(冊子), 문적(文籍), 전적(典籍), 편적(篇籍) 혹은 도서(圖書)로도 불린다. 책 도안은 겉표지, 서언 (서문, 추천서문), 머리말, 목차, 책 내용, 색인 (용어 색인) 따위로 구별할 수 있다.  대부분의 책은 나무를 소재로 한다. 다만, 최근에는 전자책의 출판도 왕성해 소재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책은 글이나 이미지의 형태로 정보를 기록하는 매체이다. 책은 일반적으로 여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묶여 있고 표지로 보호된다. 현대의 제본된 책은 코덱스나 .. 2025. 1. 30.